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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1인 가구 인터넷 신청 현 상황 -1인 가구 -자택 내 TV 없음. (노트북, 아이패드, 핸드폰만 사용) -자급제폰+알뜰폰 통신사 사용중 -알뜰폰 무제한 요금제 사용하다가, 100기가+5Mbps 속도로 무제한(47,300원 SK세븐모바일)이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없는 것 같아 인터넷을 설치하고 요금제를 낮추려고 결정함. -TV 또는 핸드폰과의 결합 없이 인터넷 단독으로 알아보았음. (대용량 파일을 주로 다운받고 업로드하는 것이 일이 아니라면, 500Mbps면 충분하다고 들었음.) 통신사 결정 SK 브로드밴드로 결정! (인터넷 단독 가입으로 봤을 때, KT와 LG U+보다 SK 브로드밴드가 저렴해서 이걸로 골랐음. LG U+는 확연히 다른 두 통신사보다 비쌌던 것 같고, KT 인터넷 고객센터와도 통화를 해보았으나 여기는 요금할인 .. 2022. 9. 29.
[속초] 장칼국수 먹으러 오복식당 얼마 전에 다녀온 속초 여행에서 장칼국수를 먹기 위해 오복식당에 방문했습니다. 일반 장칼국수도 있는데 대표 메뉴는 해물 장칼국수입니다. 맑은 국물 장칼국수도 있습니다. 해물장칼국수는 9,000원이고 일반 장칼국수는 7000원인데, 해물 양이 꽤 많았기 때문에 이왕이면 해물장칼국수를 먹는 것이 가성비 좋다고 느꼈습니다. 옆 테이블이 주문하는 것을 보니 곱빼기도 주문 가능한 것 같습니다. 오복식당 웨이팅 팁 여기서 가장 중요한 팁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통 주말 점심에 방문하면 웨이팅 줄이 꽤 긴데, 이 과정을 편히 지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어플을 활용해 원격 줄 서기 기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핸드폰 어플을 사용해 미리 웨이팅 순번을 걸어둘 수 있기 때문에 긴 시간 동안 가게 밖에서 기다릴 필요가.. 2022. 8. 16.
포르투갈에서 꼭 가야 하는 곳 추천해드립니다. (리스본, 포르투) 2022년 4월 말~5월 초까지 포르투갈에서 8박을 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비행기를 타고 리스본으로 넘어가 4박, 포르투에서 4박 머물렀습니다.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중 가장 여유롭고 행복하게 힐링했던 나라가 바로 포르투갈인만큼 다음엔 더 오랫동안 머물러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갔다 온 관광지 중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을 추려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정이 바쁘다면, 알려드리는 곳들만이라도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리스본 1. 리스본 대성당 리스본 대성당 내부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합니다.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았으니 시간 여유가 되면 들어가 볼 만합니다. 2층 스테인드글라스가 정말 멋졌는데 카메라에는 잘 안 담기네요. 리스본 대성당 앞을 지나는 노란 트램과 성당을 배경으로 .. 2022. 8. 15.
신규교사, 기간제교사 첫 출근일에 챙길 것들 신규 교사, 기간제 교사가 첫 출근일에 챙길 것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저 또한 기간제 교사 면접에 합격한 후 첫 출근일에 무엇을 챙겨야 할지 고민했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교생 실습 때와는 달리 전담교사로서, 담임교사로서 교실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고 하루에 여러 수업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제가 챙겼던 물품들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첫 출근 날 챙겨야 할 물품 1. 물병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학년 연구실 또는 교과 연구실이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습니다. 연구실이 있는 경우엔 급할 때 사용할 종이컵이 비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연구실이 따로 없는 학교라면 정수기를 사용하기 위한 물병이 필수입니다. 저도 학년 연구실이 없는 학교에서 근무할 때 물병을 챙기지 못해 하루 종일 마른 목으.. 2022. 8. 14.
또 가고 싶은 피렌체 숙소를 소개합니다.(Florence Art Apartments) 엄마와 이탈리아를 약 10일간 여행하면서 가장 만족했던 피렌체 숙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피렌체는 관광지 위주로 보면 그렇게 크지 않은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산타마리아 노벨라 기차역이나 주로 방문하게 될 관광지 근처에 숙소를 잡는 것이 특히나 효율적인 도시인 것 같습니다. 관광지까지 도보 3분인 아주 좋은 위치 저는 브루넬레스키 돔, 조토의 종탑이 있는 피렌체 대성당에서 도보 약 3분 정도 걸리는 곳에 머물렀습니다. 제가 이탈리아를 방문했을 당시가 부활절 연휴 주간이라 사람이 매우 많았습니다. 당연히 브루넬레스키 돔 올라가는 줄도 길었고... 3시간 정도 줄 섰던 것 같습니다. 기다리는 것이 너무 힘들고 배고팠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숙소에 사둔 간식을 가지러 가거나 숙소로 화장실을 다녀올.. 2022. 8. 14.